안녕하세요 수갱스터입니다! 이것이야말로 정말 몇년만의 포스팅인가 싶은데요! 이런저런 핑계로 블테기를 제대로 겪고 블로그를 멀리한채 지냈던 몇 년이었습니다...!! 나름의 인기블로거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일방문자는 고작 열명 남짓....^_ㅠ 잘 운영하던 블로그에게도 미안해지더라구요.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으나 공백기가 넘나뤼 길어서 어떤 포스팅을 하는게 좋을지 백만번쯤 고민하다가! 약간의 근황을 전할 겸 은아수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!!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지난 몇년간 저는 은아수 수장님의 삶을 살았다구요! 19년도에 은아수를 오픈해서 군산시내 레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군산 냉삼 을 원하는 모든 손님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더..